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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갤러리

  • 제목
    궁남지 또하나의 매력
  • 궁남지 또하나의 매력은
    정자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흰구름 두둥실 흘러 갈제
    피어오르는 연향을 즐기는 것이다. 

    수양버들 늘어져 꾀꼬리 울적에는
    세상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음이라.

    이제 간간이 백련이 보인다. 

           

    궁남지에서 남산